구미 옥성면 야산서 불…1시간59분 만에 진화

정재익 2023. 1.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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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2일 오후 1시36분께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5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차량 12대, 인력 100명, 산불진화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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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 뉴시스] 12일 오후 1시36분께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불이 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사진 = 산림청 제공)2023.01.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정재익 수습기자 = 경북 구미의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12일 오후 1시36분께 경북 구미시 옥성면 대원리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59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차량 12대, 인력 100명, 산불진화헬기 4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작은 불씨에도 대형산불로 확산될 수 있으니 산림과 인접한 곳에서 화기 취급을 삼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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