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밥좋아’ 김종민 “김연아·차은우 배출한 곳, 나도 여기서 태어났어야 했다”

이유민 기자 2023. 1. 1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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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예고 화면 캡처. 티캐스트 E채널 제공.



‘토밥좋아’에서 군포로 ‘먹방여행’을 선보인다.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이하 ‘토밥좋아’) 55회에서 군포의 6미(味)를 찾아 떠난다.

김종민은 여행에 앞서 “군포는 ‘이 음식이 유명하다’라는 것이 있나”고 멤버들에게 묻는다. 전국구 미식가인 현주엽 또한 “들어본 적은 없다”며 군포의 맛집들을 궁금해한다.

그러자 노사연은 “예사롭지 않다는 소문이 있다”며 군포 여행의 기대를 높이고, 제작진은 고추장 숯불구이, 숙성 등심, 닭볶음탕 등 군포를 대표하는 맛집 메뉴를 소개하며 토밥즈의 식욕을 자극한다.

김종민, 노사연은 첫 맛집인 고추장 숯불구이 맛집으로 향하던 중 “군포는 처음 오는 것 같다”고 말한다. 이에 대해 히밥은 “군포는 수리산 자락에 있는 작고 예쁜 도시다. 아스트로 차은우, 블랙핑크 지수, 김연아, 서강준 등을 배출한 곳이다”고 설명한다.

김종민은 히밥의 가이드에 깜짝 놀라면서 “기운이 좋은 곳이다. 여기서 김연아, 차은우 등이 배출됐다니. 나도 여기서 태어났어야 했는데”라며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군포에 관심을 나타낸다.

이후 김종민은 고추장 숯불구이와 콩탕을 먹으면서 군포 맛집에 푹 빠지게 되는데, 군포의 음식과 도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토밥즈의 먹방 여행은 14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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