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미국 정부의 민관 사이버 보안 이니셔티브 JCDC 참여

도쿄 -- 비즈니스와이어 -- NTT Corporation(NTT)은 사이버 보안에 대한 미국 정부의 주의 집중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사이버 방어 협력체(JCDC)에 참여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미국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에 의해 2021년 구축된 JCDC는 통합 민관 사이버 방어 계획, 사이버 보안 정보 융합, 주요 인프라 및 국가 핵심 기능에 대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사이버 방어 지침의 보급 등에 주력하는 선두 주자다. NTT와 JCDC의 협업을 통해서 NTT는 중요한 정보 네트워크를 보다 잘 보호하고 회원 조직이 사이버 사건에 더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세계적 전문가와 자원을 종합적으로 갖출 수 있게 됐다. 마찬가지로 NTT는 다른 JCDC 회원들로부터 받은 정보를 통해 이득을 볼 수 있다.

NTT의 사장 겸 CEO인 Akira Shimada는 “CISA 및 미국 정부와 기존에 맺고 있던 협력적이고 신뢰하는 관계를 토대로 영광스럽게도 JCDC에 합류함으로써 아시아의 독특한 관점을 도입하고 리더십 및 보안에 대한 NTT의 전방위적인 경험과 깊이 있는 전문 지식을 공유하게 됐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환경은 당분간은 예측이 어려운 수준으로 불확실하지만, 사이버 보안 업계 리더와 정부 리더 간의 협력은 일상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인프라 시스템을 위협하는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미국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NTT는 연구·개발(R&D), 정보통신 기술(ICT) 인프라, 인력을 포함한 다양한 관리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사회 문제를 꾸준히 해결해 나갈 것이다. 또 협력업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디지털 혁신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촉진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것이다.

NTT 소개

NTT는 선을 구현하는 데에 기술을 이용함으로써 사업 운영을 통해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믿는다. NTT는 클라이언트가 성장을 가속하고 현재의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혁신을 이루도록 지원한다. NTT가 제공하는 서비스로는 깊이 있는 산업 전문 지식 및 혁신이 뒷받침하는 디지털 비즈니스 컨설팅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 플리케이션, 워크플레이스,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 네트워크 등을 위한 기술 및 매니지드 서비스가 있다. 세계 5위 내에 드는 기술 및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로서, 다양한 팀이 80여 개 국가와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19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 서비스를 제공한다. NTT는 포천 선정 세계 100대 기업의 80% 이상과 수천 개 클라이언트 및 커뮤니티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TT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려면 웹사이트(www.global.ntt)를 방문하면 된다.

JCDC 소개

의회의 새로운 권한에 따라 사이버 보안 및 인프라 보안국(CISA)은 전통적인 민관 파트너십을 실시간 민관 운영 협력 방식으로 바꾸고 위협과 취약성에 대한 대응에서 이를 완화하기 위한 선제적 계획 및 조치 이행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목적으로 2021년 8월 JCDC를 설립했다. JCDC는 민간 부문의 가시성, 통찰력 및 혁신을 연방 사이버 에코시스템의 기능 및 권한과 결합해 규모에 따라 집단적으로 국가에 대한 사이버 위험을 감소시킨 JCDC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보려면 웹사이트(https://www.cisa.gov/jcdc)를 방문하면 된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30111005303/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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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NTT Corpo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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