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응급실행 근황에 '거식증' 발언 소환.."4년간 식이장애"[Oh!쎈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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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권진아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가 과거 '거식증' 발언까지 소환되고 있다.
새해부터 아팠다고 밝힌 권진아에게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하지만 권진아는 새해부터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아팠다고 밝혔고, 팬들의 걱정 어린 응원이 이어졌다.
새해 근황부터 새 앨범과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을 반갑게 했지만, 권진아의 근황에 과거 발언까지 소환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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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선미경 기자] 가수 권진아가 새해 근황을 전했다가 과거 ‘거식증’ 발언까지 소환되고 있다. 새해부터 아팠다고 밝힌 권진아에게 팬들의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권진아는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과 함께 “제가 되게 튼튼해 보이는데 은근 허약체질이라 바이러스도 골고루 걸려주고 복통으로 인한 응급실행까지 연말연초 역병들 아주 다양하게 투어하고 왔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권진아가 공개한 사진에는 손으로 하트 모양을 만들며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권진아는 새해부터 응급실을 찾을 정도로 아팠다고 밝혔고, 팬들의 걱정 어린 응원이 이어졌다.
그러면서 권진아는 “액땜 씨게 했다 생각하고! 얼마나 띵반이 나오려고 이러는지? 오늘 앨범 첫 보컬 녹음하러 가는 길이에요. 행운을 빌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새해 근황부터 새 앨범과 컴백 소식을 전해 팬들을 반갑게 했지만, 권진아의 근황에 과거 발언까지 소환돼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특히 권진아가 앞서 지난 2021년 거식증과 폭식증을 겪었다고 한 발언이 화제가 되고 있다. 권진아는 앞서 “18살 극단적인 다이어트로 4년간 거식증 및 폭식증 식이장애를 겪었다. 온갖 정신증을 다 얻고 가진 몸매다. 부디 많은 사람들이 그 고통에서 벗어나 다양한 체형으로 건강하게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권진아가 2023년이 되면서 남긴 근황에서 아팠다고 고백하면서 과거의 발언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하지만 권진아는 회복 후 새 앨범 준비를 하는 등 건강하고 바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팬들의 걱정 어린 응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컴백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권진아는 지난 해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seon@osen.co.kr
[사진]권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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