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 '자율혁신 역량 강화' 교직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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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는 12일부터 1박 2일간 진도 쏠비치에서 '2022학년도 교직원 동계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정 총장은 "이번 교직원 워크숍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주비전대 교직원의 화합에 기반한 통합 역량을 통해 희망과 도약의 명제로 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대학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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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주비전대학교는 12일부터 1박 2일간 진도 쏠비치에서 '2022학년도 교직원 동계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학사처 주관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상황에 갇혀 무려 3년여 만에 대면으로 기획됐다.
이 자리에는 정상모 총장을 비롯해 120여 명의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대학을 위한 전주비전대만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각 부처마다 정확한 데이터에 기반한 브리핑과 열띤 참여로 진행됐다.
정상모 총장의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다'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6대 핵심 목표 발표를 시작으로 우병훈 부총장의 '지속 가능한 전주비전대 전략'이 이어졌다.
또 입학관리처 김순정 처장의 ▲2023학년도 수시 분석 및 정시모집 운영 방향 ▲국제교류 현황 및 방향 공유 ▲취업명품대학 생존전략과 향후 전략 ▲대학 프로젝트 현황분석 및 수주 방향 ▲대학 BTA 우수 강의 사례 발표 ▲역량 기반 교육과정 개편 방향 및 자율전공 학과 운영방안 등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정 총장은 "이번 교직원 워크숍의 궁극적인 목표는 전주비전대 교직원의 화합에 기반한 통합 역량을 통해 희망과 도약의 명제로 교직원들이 서로 소통하는 자세를 가지고 지속 가능한 대학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된 재정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외적 활동을 확대하고 미래가 있는 대학을 위한 다양한 교수 학습, 학생 핵심 역량 강화를 위한 전폭적 지원, 교육의 질과 대학 운영의 경쟁력을 근본적으로 향상시켜 지역에 국한된 고등교육기관이 아닌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는 대학 역량의 위상 제고로 새 지평을 열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주비전대는 2020·2021년 교육부 발표 전국 전문대 취업률 1위(졸업생 1000명 이상)를 달성한 취업 명품 대학으로 LINC 3.0,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확고한 운영을 통해 대학 역량 제고를 위한 전방위적인 통합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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