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또 파란 딱지 향한 하소연 "누가 해주는 거예요"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한가인 SNS)

배우 한가인이 '파란 딱지'를 향한 욕심을 또 한 번 드러냈다.

한가인은 12일 "진영오빠 깜짝 파티 감사합니다. 팀 싱포골드 너무나 좋은 사람들"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싱포골드'에 함께 출연했던 박진영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깜짝 파티 현장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가인, 박진영 리아킴, 이무진 등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이를 본 한 누리꾼은 "저는 진짜 궁금해요.. 파란 딱지 언제 붙어요"라고 물었고, 이에 한가인은 "저도 궁금합니다 누가 해주는 거예요"라고 답했다.

이와 관련 한가인은 지난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파란 딱지를 너무 받고 싶다"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한편 한가인은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손가인은 JTBC 예능 프로그램 '손 없는 날'에 신동엽과 함께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