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롯데호텔, 설 선물세트 판매 등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롯데호텔은 오는 20일까지 호텔 1층 베이커리 '델리카한스'에서 설 선물세트 100여 종을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 선물세트로는 프리미엄 횡성한우세트, 영광 법성포 굴비세트, 옥돔세트, 지역 특산품, 명차 세트, 위스키, 와인, 전통주 등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또 같은 기간 뷔페식당 '라세느'도 1인 식사권, 4인 식사권을 선물용으로 선보인다.

이외에도 한식당 '무궁화'는 대한민국 조리기능장 서승수 셰프가 준비하는 설 명절 음식 세트 3종도 내놓는다.

◇롯데호텔, 흑토끼해 새해맞이 식음 프로모션 진행

부산 롯데호텔은 계묘년 흑토끼해를 맞아 레스토랑 이용 고객을 위한 다양한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설 연휴인 21~24일 한식당 '무궁화', 일식당 '모모야마', 중식당 '도림', 뷔페식당 '라세느'를 이용하는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토끼 비누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1월 한 달간 이들 식당 저녁시간대 이용 고객에게는 최근 문을 연 레스토랑 풀 카페 앤 바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생맥주 교환권을 1인당 1장씩 제공한다.

라세느는 토끼띠에 태어난 고객(2011년, 1999년, 1987년, 1975년, 1963년 1951년 등)을 동석한 테이블에 하이볼 1인당 1잔(최대 4잔)씩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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