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 24일까지 설 명절 특별 방범

차지욱 2023. 1. 1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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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부경찰서는 12일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부경찰과 시민경찰대는 오는 24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동시장·광천터미널 등에서 특별 순찰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매월 정기 순찰의 날을 정해 서구 관내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며 침입 범죄 예방과 안전 귀가 활동을 할 방침이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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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 합동 캠페인 [광주 서부경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광주서부경찰서는 12일 설 명절 특별방범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서부경찰과 시민경찰대는 오는 24일까지 유동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양동시장·광천터미널 등에서 특별 순찰과 캠페인을 전개한다.

또 매월 정기 순찰의 날을 정해 서구 관내 범죄 취약지를 순찰하며 침입 범죄 예방과 안전 귀가 활동을 할 방침이다.

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치안 행정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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