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낮 두 손엔 벗어든 패딩과 ‘아아’…내일은 우산을 [포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오르며 아침과 낮 모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 12일 시민들은 외투를 벗어들고 찬 음료를 마시며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즐겼다.
다만 12일 저녁부터 13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점차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이어 비가 내리며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 축대나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이상 오르며 아침과 낮 모두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 12일 시민들은 외투를 벗어들고 찬 음료를 마시며 모처럼 포근한 날씨를 즐겼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상공에 자리잡은 따뜻한 이동성 고기압과 맑은 날씨로 인한 태양의 복사열을 그 원인으로 짚었다. 다만 12일 저녁부터 13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리면서 기온도 점차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급격한 기온 변화에 이어 비가 내리며 얼었던 땅이 녹고 지반이 약해질 가능성이 있어 축대나 옹벽 붕괴 등 안전사고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날 오후 도심의 모습을 모아본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곽윤섭 선임기자 kwak1027@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빌라왕’ 문자 받은 배우…햄버거 알바하는 손이 덜덜 떨려도
- 법원 “용산 대통령실은 집회금지 장소 아니다”…경찰 제동
- 대통령실, ‘미디어오늘’ 출입기자 교체 요청 반년 넘게 ‘예외적 묵살’
- ‘택배기사 진짜 사장=CJ대한통운’…법원 “교섭거부 부당” 첫 인정
- 카톡 등 무료서비스도 독과점 감시 대상…플랫폼 심사지침 시행
- 국정원발 ‘간첩 수사’에…정진석 “대공수사권 경찰 이관, 철회해야”
- 수당 못 받는 주 15시간 미만 ‘초단시간 취업자’ 158만명…역대 최대
- 이태원 유족 대표 “우린 정쟁 몰라, 살려고 내민 손 잡았을 뿐”
- 참사 당시, 용산구청 직원들 ‘윤 대통령 비판’ 전단지 떼고 있었다
- ‘모나리자’가 루브르에서 사라졌다…도난설 소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