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본부, 아인슈타인 클래스 멘토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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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11일 홍보관에서 14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대학생 멘토 18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월성본부의 대표 교육장학 사업으로, 국내 우수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대학생 멘토와 본부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멘티를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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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지난 11일 홍보관에서 14기 아인슈타인 클래스 대학생 멘토 18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월성본부의 대표 교육장학 사업으로, 국내 우수 대학생으로 구성된 멘토들이 원전 주변지역 학생들의 학습과 진로 탐색을 돕는 재능나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인슈타인 클래스는 학습지도 능력과 봉사정신을 갖춘 대학생 멘토와 본부 주변지역에 거주하는 멘티를 선발했다.
선발된 멘토들에게는 장학금이 수여되고 1월 한 달간 멘티들과 영어, 수학 등의 학습, 정서, 진로분야의 멘토링을 시행한다.
장정일 대외협력처장은 "아인슈타인 클래스 사업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여러분들이다"며 "지역 학생들에게 지식과 재능을 나눠주고 꿈을 찾게 도와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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