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만 4세용 화이자 백신 첫 도입
정혜인 2023. 1. 12. 17:19
[5시뉴스]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이 처음 국내에 들어오면서, 4세 이하 접종도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생후 6개월에서 4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화이자 백신 40만 회분이 오늘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 화이자 백신은 이미 미국과 유럽에서 작년 긴급사용승인을 받아 접종에 사용되고 있고, 국내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작년 11월 허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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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인 기자(hi@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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