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제1회 농업 메타버스 컨퍼런스 공동 주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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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은 지난 11일 서울 AT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제1회 농업 메타버스(Metavers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농업 메타버스' 주제를 가지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농촌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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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은 지난 11일 서울 AT센터에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제1회 농업 메타버스(Metaverse)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농업 메타버스’ 주제를 가지고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됐으며, 메타버스 플랫폼을 농촌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 실행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장의 ‘메타버스 혁명과 농업의 미래’라는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이정현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전략기획위원장의 ‘메타버스가 바꾸는 지역의 미래’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군의 다양한 자원을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으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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