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2' 앵커 도전자 김용필 "직장 퇴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 고백

김민지 기자 2023. 1. 12. 17: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젠틀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 '재즈 신사' 직장부, 그리고 귀염뽀짝 비주얼에 반전 '괴물 가창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은 거인들' 유소년부의 팀 미션 무대를 공개하며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에 돌입, 팀의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거칠게 격돌하는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이 '젠틀 섹시'의 진수를 보여준 '재즈 신사' 직장부, 그리고 귀염뽀짝 비주얼에 반전 '괴물 가창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은 거인들' 유소년부의 팀 미션 무대를 공개하며 불꽃 튀는 경쟁을 예고했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TV CHOSUN) '미스터트롯-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본선 1차전 장르별 팀 미션에 돌입, 팀의 사활을 걸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거칠게 격돌하는 각 부서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마스터 예심 미(美) 김용필을 필두로 매력적인 벨벳 저음 마커스강, 하트 완판을 노리는 박상우, 트롯 새내기 이상연 4명으로 구성된 직장부는 신설 장르인 '재즈 트롯'에 도전, 4인 4색 멋스럽고 우아한 재즈 보컬과 찐득한 스윙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타 방송사 앵커로 '미스터트롯2'에 도전하여 화제의 중심에 섰던 김용필은 직장 퇴사의 갈림길에 서 있다고 고백해 관심을 모은다. 김용필뿐만 아니라, 직장부는 4명의 멤버 모두 휴직 상태이거나 퇴사까지 불사하며 경연에 참여하고 있어 더이상 돌아갈 곳이 없는 절박한 상황이다. 이들의 운명을 결정지을 간절함이 빚어낸 단 하나의 무대, 그리고 마스터들조차 생소한 재즈 트롯의 향연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성인 참가자도 올킬하는 트롯 실력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든 유소년부는 어린이들의 흘러넘치는 끼와 의욕 탓에 연습부터 난항을 겪었다. 쉽사리 정리되지 않는 파트 분배와 연습 상황에서 초6 박성온은 리더십을 발휘, 침착하고 깔끔한 교통 정리로 형아 포스를 내뿜었다. 그런가 하면, 무대 시작 직전에도 "스마일~스마일~"이라며 멤버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목표는 오직 올하트, 자존심을 건 남자들의 정면 승부로 올겨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단 하나의 오리지널 트롯 오디션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