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맵,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이저맵 맴버스데이 개최

데이터 기반 입시 진로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이저맵이 지난 11일 메이저맵 진로캠프 참여 강사들을 대상으로 메이저맵 맴버스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맴버스데이 개최/사진제공=메이저맵

메이저맵은 2022년 약 200명의 강사들과 함께 70개의 학교에서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에 맞는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메이저맵 진로캠프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메이저맵 진로캠프에 참여했던 200여 명의 강사 중 30명이 초청되어 이루어졌다.

본 행사를 기획한 조성미 교육본부장은 "메이저맵 맴버스데이 행사를 통해 메이저맵 진로캠프에 함께 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새롭게 개발한 웨이메이커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전국에서 모인 진로진학 전문 강사들의 특별한 교수법과 진로진학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강의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 서울대 입학사정관 진동섭 한국진로진학정보원 이사의 고교학점제 및 대입제도 변화에 대한 특강과 웨이메이커 프로그램의 소개 및 활용 워크숍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 메이저맵 이중훈 대표는 "복잡해진 입시제도와 심화된 진로진학 정보 격차로 인해 단순 검색으로 자신의 진로를 위한 계획을 세우기 어려워졌다"며 "AI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학생의 적성과 희망을 따라 진로 로드맵을 설계해주는 웨이메이커 서비스가 지역, 계층간 교육 불평등을 줄이고 내실 있는 진로 교육을 돕는 일에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허남이 기자 nyhe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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