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수협,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추가 지원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포항수협(조합장 임학진)은 조합원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을 위한 5차 재난지원금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포항수협은 지난 2021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 4차례에 걸쳐 각각 코로나19 재난지원금(1인당 50만원)을 전 조합원들에게 지급했다.

11일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가운데)이 코로나19 재난지원금을 1인당 50만원 추가 지원을 결정하고 조합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포항수협]

이번 설 명절에도 코로나19 5차 재난지원금(1인당 50만원)을 1천313명 조합원들에게 1월 11일부터 지급하고 있다.

임학진 포항수협 조합장은 "이번 재난지원금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따뜻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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