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 김회재 "여수와 순천 합해 지역구 3개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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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여수와 순천을 합쳐 의석수를 3개로 만든다면 기존 지역구 수를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여수와 순천을 합해 갑·을·병 지역구로 만들면 선거구 수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김 의원은 "전남 의과대와 대학병원 유치 경쟁과 관련해서는 여수에 대학병원, 순천에 의과대학, 광양에 간호대학을 설립해 3개 도시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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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오늘(12일) 오전 여수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여수와 순천을 합해 갑·을·병 지역구로 만들면 선거구 수를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여수 갑 인구 수는 12만 7천 명으로 지난 21대 총선 인구 하한선인 13만 9천 명보다 적어 선거구 통합 가능성이 제기된 데 따른 해결책을 제시한 겁니다.
이렇게 되면 현행 여수 갑·을, 순천광양곡성구례 갑·을 등 4개인 지역 선거구 수가 여수순천 갑·을·병과 광양·곡성·구례 등 4개로 유지된다는 판단입니다.
한편 김 의원은 "전남 의과대와 대학병원 유치 경쟁과 관련해서는 여수에 대학병원, 순천에 의과대학, 광양에 간호대학을 설립해 3개 도시가 협력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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