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 세관 통합검사장 최적지는 서'컨' 2단계 배후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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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부산신항 미래 환경 대응을 위한 세관 통합검사장 신설 타당성'을 검토한 연구용역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연구용역을 통해 부산신항 환경변화 분석과 함께 네덜란드 로테르담 통합검사장, 현재 신축 중인 인천세관 통합검사장 등 국내외 사례를 종합해 부산신항 통합검사장 필요성을 검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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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본부세관은 '부산신항 미래 환경 대응을 위한 세관 통합검사장 신설 타당성'을 검토한 연구용역 결과를 12일 공개했다.
세관 통합검사장은 컨테이너 엑스레이(X-ray) 검색센터, 지정장치장, 해상특송장 등으로 구성하고 필요 연면적은 11만 2526㎡(약 3만 4천평)를 제시했다.
물류 환경 변화를 반영해 부산신항 서컨테이너 2단계 항만배후단지를 최적 위치로 도출했다.
부산본부세관은 연구용역을 통해 부산신항 환경변화 분석과 함께 네덜란드 로테르담 통합검사장, 현재 신축 중인 인천세관 통합검사장 등 국내외 사례를 종합해 부산신항 통합검사장 필요성을 검토했다.
연구 결과를 토대로 향후 전담팀을 편성해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 등 관계기관과 부지 확보 협의를 시작하는 등 통합검사장 신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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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상희 기자 sa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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