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뉴발란스가 선택한 7번째 NBA선수, 타이리스 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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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식서스(이하 필라델피아)의 가드 타이리스 맥시(이하 맥시)가 뉴발란스와 손 잡았다.
뉴발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뉴발란스의 새로운 가족인 타이리스 맥시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맥시는 뉴발란스의 7번째 선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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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유태현 기자) 필라델피아 식서스(이하 필라델피아)의 가드 타이리스 맥시(이하 맥시)가 뉴발란스와 손 잡았다.
뉴발란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뉴발란스의 새로운 가족인 타이리스 맥시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맥시는 올 시즌 3년 차로 평균 21점 3리바운드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주전 센터 조엘 엠비드와 주전 가드 제임스 하든에 이어 제3옵션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데뷔 시즌 당시는 평균 8점에 그쳤지만 2년 차에 17.5점을 기록, 그리고 올 시즌 20점 고지를 넘겼다. 매년 득점력이 오르면서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로 손꼽힌다.
현재 뉴발란스와 계약을 맺고 있는 NBA선수는 LA 클리퍼스 카와이 레너드, 덴버 너게츠 자말 머레이,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스 다리우스 배즐리, 애틀랜타 호크스 디존테 머레이, 시카고 불스 잭 라빈, 인디애나 페이서스 애런 네이스미스가 있다. 맥시는 뉴발란스의 7번째 선수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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