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오늘(12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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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박승희(30)가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는 12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박승희가 12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승희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2014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박승희는 방송인 겸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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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 박승희(30)가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는 12일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박승희가 12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2021년 4월 결혼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얻은 첫 자녀이며, 박승희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소속사는 "박승희 님의 임신 소식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스케줄과 컨디션 등을 배려해주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드린다"면서 "2023년을 소중한 새 생명과 함께 맞게 된 박승희 님과 가족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향후 박승희 님의 방송 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승희는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2014년 소치올림픽 쇼트트랙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한 박승희는 방송인 겸 가방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1년 4월 5세 연상의 패션 브랜드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에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해 활약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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