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여가부 폐지, 국회 논의 지켜보고 결정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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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법의 국회 논의를 지켜보고 의결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부처가 존속하는 동안 여성, 가족, 청소년에 대한 국가의 보호를 튼튼하게 한다는 기조하에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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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은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한 정부조직법의 국회 논의를 지켜보고 의결 결과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현숙 장관은 오늘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부처가 존속하는 동안 여성, 가족, 청소년에 대한 국가의 보호를 튼튼하게 한다는 기조하에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에게 보고한 주요 업무 추진계획 목표에 '성평등'이 빠졌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국정과제에 양성평등이 녹아있어 빠진 것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새 정부 국정과제 안에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 구현, 5대 폭력 피해자 보호 강화'가 담겨있기 때문에 여기에 양성평등이 다 녹아있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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