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장관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고향 '전북 익산' 등 5곳 기부

박우영 기자 2023. 1. 12.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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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이 12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농협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고향인 전라북도 익산을 비롯해 이전 근무지인 충주, 원주, 울산과 안보현장 점검지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등 5개 지자체에 기부했다.

기부로 받은 답례품은 세종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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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이전 근무지 충주·원주·울산과 옹진군도
답례품은 세종시 사회복지시설에 재기부 예정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12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농협에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행정안전부 제공)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행정안전부는 이상민 장관이 12일 인천광역시 옹진군 백령농협을 방문해 고향사랑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고향인 전라북도 익산을 비롯해 이전 근무지인 충주, 원주, 울산과 안보현장 점검지인 인천광역시 옹진군 등 5개 지자체에 기부했다.

기부로 받은 답례품은 세종시에 소재한 사회복지시설에 재기부할 예정이다.

이 장관은 "올해 첫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지방재정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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