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이번주 귀국…이르면 13일 도착
2023. 1. 1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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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진 귀국해 조사를 받는다.
12일 쌍방울그룹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번주 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찰 수사를 받을 계획이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검찰 수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김 전 회장은 즉시 귀국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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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그룹 "김 전 회장, 귀국해 조사 임할 것"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진 귀국해 조사를 받는다. 검찰 수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이다.
12일 쌍방울그룹에 따르면 김 전 회장은 이번주 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해 검찰 수사를 받을 계획이다. 이르면 내일(13일)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쌍방울그룹 관계자는 "검찰 수사와 관련해 심려를 끼쳐 죄송하게 생각한다"라며 "김 전 회장은 즉시 귀국해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김 전 회장의 입국을 기점으로 그동안 제기된 많은 이슈들이 해소될 것"이라며 "쌍방울그룹도 공정한 재판을 통해 사건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도록 검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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