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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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고부가가치 가공품을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023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3기 액션그룹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 교육을 이어간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이 지역 농촌에 혁신적 변화를 끌어내길 바란다"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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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충주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고부가가치 가공품을 개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에 선정돼 2023년까지 70억원을 들여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복숭아, 자두, 쌀 등을 재배하는 생산 농가들은 법인화를 진행했다. 제품 판매용 홈페이지를 만들고 와플, 잼, 과자, 샌드위치 등을 개발해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청년 농업인들은 복숭아를 전자랜드에서 운영 중인 '선한 과일' 라이브 커머스'에서 판매하기도 했다.
벌꿀 재배 농가는 보관하기 쉽고 먹기 편한 스틱형 패키지를 개발해 시장에 선보였다.
올해는 3기 액션그룹 워크숍을 시작으로 고부가가치 가공품 개발 교육을 이어간다.
김광수 농정과장은 "신활력플러스 액션그룹이 지역 농촌에 혁신적 변화를 끌어내길 바란다"라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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