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신스틸러 김주령의 반가운 컴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주령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서 반가운 존재감을 자랑 중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생존 본능을 자극하는 시리즈로서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돈도 빽도 없이 필리핀에서 카지노의 전설이 된 남자 ‘차무식’이 살인사건에 휘말리면서 인생의 벼랑 끝 목숨 건 최후의 베팅을 시작하게 되는 강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생존 본능을 자극하는 시리즈로서 명품 배우들의 연기력과 함께 입소문을 타고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김주령은 극중 한인 식당 고깃집 사장 ‘진영희’ 역으로 등장하며 궁금증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진영희는 마닐라에서 짧지 않은 시간 삼겹살집을 운영하고 있는 사장님으로, 차무식(최민식 분)과 오래 알고 지낸 사이. 자신의 지인이 필리핀에 방문하자 스스럼없이 차무식에게 호텔 업그레이드를 부탁하기도 하고, 차무식 역시 자신의 손님을 그녀의 식당으로 모시는 등 두터운 친분을 보여주고 있다.
이 가운데 김주령은 붉은 머리와 화려한 패턴룩을 소화한 비주얼 변신과 함께 등장마다 시선을 강탈하고 있어 ‘믿고 보는 배우’, ‘특급 신스틸러’로 꼽히는 그의 반가운 컴백과 업그레이드된 존재감에 대중들의 반응이 뜨겁다. 이에 더해 그가 차무식을 뒤흔들 새로운 사건 발생의 원인을 제공할 인물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최근 김주령은 자신의 SNS에 최민식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과 함께 더욱더 재밌어질 것”이라며 예고해 앞으로의 이야기에 더욱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작품의 텐션을 쥐락펴락하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어 작품에 재미를 높일 줄 아는 ‘연기 맛집’ 김주령이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끌어낼 활약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후 어떤 서사를 펼쳐낼지 기대와 궁금증이 한데 모아지고 있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 시즌 1은 총 8회로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즌 2는 올해 내 공개 예정이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에 ‘성남FC 후원금’ 묻자…오른팔로 기자 ‘휙’(영상)
- "친구따라 구매한 복권이 1등..5억 당첨 실감 안 나"
- 음란물로 번 수백억 지킨 양진호…1심서 징역 5년(종합)
- [영상]서커스 중 조련사 덮친 숫사자…"사자 이해된다" 달라진 반응들
- 전망대 100m 아래로 승용차 추락…탑승자 전원 숨져
- "김건희 여사, 대통령 행세 오해받을라"...'윤심' 전파 행보?
- [영상] 폭발하며 '번쩍번쩍', 항공기 기내서 배터리 화재
- “자녀 사건 해결해줬으니 술 한잔”…성관계까지 요구한 경찰간부
- ‘테니스 스타’ 오사카, 임신 사실 공개…“내년 복귀 계획”
- '박수홍 부부 명예훼손' 김용호… 두번째 공판서도 혐의 전부 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