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세 '순정파이터' 스페셜, 전성기 되찾은 '나혼산'과 맞대결 [공식]

하수정 2023. 1. 12. 16: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가 지난주보다 더 강력한 '몰입도 최강'의 도전자들이 등장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앞서 '순정파이터'는 '더 글로리' 현실판으로 주목받았던 '샌드백'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해당 내용을 담은 클립은 5일 만에 유튜브에서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하수정 기자] SBS 격투기 서바이벌 ‘순정파이터’가 지난주보다 더 강력한 ‘몰입도 최강’의 도전자들이 등장하며 시청률 상승세를 기록했다.

앞서 ‘순정파이터’는 ‘더 글로리’ 현실판으로 주목받았던 ‘샌드백’의 사연이 소개되면서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받았고, 해당 내용을 담은 클립은 5일 만에 유튜브에서 100만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4회 역시 유튜브 160만뷰의 주인공 Mr. 홍대와 재일교포 출신의 편도 비행기표의 이야기가 소개되면서 또 한 번 화제몰이에 성공했다.

11일 방송된 ‘순정파이터’는 이런 온라인 화제성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시청 타깃층인 2049 시청률(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이 3주 연속 상승하는가 하면, 최고 시청률은 3.3%까지 오르며 MZ가 사랑하는 ‘요즘 대세’ 예능임을 입증했다.

이에 ‘순정파이터’는 격투기 종목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돕고 ‘순정파이터’ 화제의 출연자들을 짚어주는 스페셜 방송 ‘골때녀들이 본 순정파이터 베스트 파이터 10’을 오는 13일 밤 11시 20분에 전격 편성한다. 금요일 밤 11시는 MBC 인기 예능 '나 혼자 산다'가 지키고 있는 시간대이기도 하다.

SBS 간판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이현이, 송해나, 주시은 아나운서는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격알못’에서 ‘격잘알’ 도전에 나선다. ‘순정파이터’ 섹시매미 팀 김동현이 함께 나서 본 방송에서 소개하지 못했던 다양한 비하인드도 공개할 예정이다.

‘순정파이터 스페셜-골때녀들이 본 순정파이터 베스트 파이터 10’은 오는 13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 hsjssu@osen.co.kr

[사진] SB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