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는 청소년들이여 발명왕에 도전하세요
매일경제, MBN이 GIA 미네르바 바칼로레아와 손잡고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전 세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2회 원더차일드(WONDERCHILD) 창의발명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격은 국내외 초·중·고에 재학 중이거나 같은 연령대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며, 참가 신청 마감은 이달 17일 화요일까지다.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었던 1회 대회는 코로나19 관련 헬스케어에 집중됐던 지원 분야가 올해는 미래를 선도할 로봇, 자동차, 바이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분야로 확대되며, 초등학생은 생활의 불편함을 개선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및 총 3명까지 한 팀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이번 대회는 본선 진출자와 진출팀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본인의 아이디어를 발표할 수 있어야 한다.
초등학교 저학년부, 고학년부, 중학생부, 고등학생부로 나누어 시상이 되는 이번 수상자 중 각 분야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최고 100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GIA 미네르바 바칼로레아에서 운영하는 2023년 여름 영어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특전이 부여된다.
대회 운영 담당자는 청소년들의 아이디어를 심사위원들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번 원더차일드 창의발명대회에 청소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회 참여를 하고싶은 청소년들은 검색창에서 ‘매경 창의발명대회’의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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