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설 연휴 대비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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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설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안전 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와 함께 피난통로 식별표식, 화재 예방 자동개폐장치, 추락사고 예방 펜스,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수산물 등 4개 분야 16개 성수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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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설 연휴 귀성객과 관광객이 몰리는 대천연안여객선터미널 안전 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한국해운조합 서해지부와 함께 피난통로 식별표식, 화재 예방 자동개폐장치, 추락사고 예방 펜스, 코로나19 확산 방지대책 등을 중점 점검했다.
보령시,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 운영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오는 20일까지를 설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해 수산물 등 4개 분야 16개 성수 품목을 중점 관리한다고 12일 밝혔다.
성수 품목의 매점매석·담합행위를 집중 감시하고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의 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또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이달 한 달간 모바일 지역화폐를 사용하면 10% 캐시백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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