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박소담 ‘이제 곧 죽습니다’로 호흡? “긍정 검토 중”[공식]

[뉴스엔 박아름 기자]

서인국 박소담이 ‘이제 곧 죽습니다’로 첫 호흡을 맞출까.

배우 서인국 박소담 소속사 측은 1월 12일 뉴스엔에 "JTBC 새 드라마 '이제 곧 죽습니다'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올해 방송 예정인 '이제 곧 죽습니다'는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판타지 환생 드라마로, 죽음과 함께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강하늘이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으나 최종 불발됐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해 8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미남당'에서 활약했으며, 그 해 9월 개봉한 영화 '늑대사냥'으로 관객들을 만났다.

지난 2021년 12월 9일 유두암 수술을 받고 지난해 2월 완치 소식을 알린 박소담은 1월 18일 영화 ‘유령’ 개봉을 앞두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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