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김건희 여사, '칠곡할매글꼴' 할머니들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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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인 칠곡 할머니들을 만납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칠곡할매글꼴은 칠곡군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해 교실에서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칠곡 할머니들은 4개월간 2천장에 걸쳐 연습한 끝에 글꼴을 완성했고, 이 글꼴은 이번 윤 대통령의 새해 연하장에도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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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오늘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칠곡할매글꼴'의 주인공인 칠곡 할머니들을 만납니다.
대통령실 이재명 부대변인은 "칠곡할매글꼴은 칠곡군이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문해 교실에서 한글을 깨친 할머니들의 글씨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칠곡 할머니들은 4개월간 2천장에 걸쳐 연습한 끝에 글꼴을 완성했고, 이 글꼴은 이번 윤 대통령의 새해 연하장에도 쓰였습니다.
이 부대변인은 윤 대통령이 할머니들이 직접 준비한 대형 연하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 평생 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할머니들을 대통령실로 초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신수아 기자(newsu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445070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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