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첫 딸 출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전문]

최하나 기자 2023. 1. 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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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출신 방송인 박승희가 첫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박승희 님이 이날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박승희 님이 오늘(12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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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출신 방송인 박승희가 첫 딸을 출산했다.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는 12일 "박승희 님이 이날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21년 4월 결혼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얻은 첫 자녀이며 현재 박승희 님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박승희 님의 임신 소식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또 스케줄과 컨디션 등을 배려해주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 소속 박승희 님의 순산 소식을 전합니다.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방송인 박승희 님이 오늘(12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 지난 2021년 4월 결혼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얻은 첫 자녀이며 현재 박승희 님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입니다.

박승희 님의 임신 소식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또 스케줄과 컨디션 등을 배려해주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드립니다.

이미지나인컴즈는 2023년을 소중한 새 생명과 함께 맞게 된 박승희 님과 가족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향후 박승희 님의 방송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DB]

박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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