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기시다, 다보스 참석여부 몰라…회담 쉽지 않아"
송주오 2023. 1. 12. 16: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12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 가능성에 "쉽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보스포럼에 기시다 총리가 참석하는지 여부를 잘 모른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풀어사이드 회담이 있을 것이다, 없을 것이다는 그다음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보스포럼에서 정상들이 별도의 회담을 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구조는 아니다"고 부연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보스포럼서 정상들 별도 회담하기 쉬운 구조 아냐"
[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대통령실은 12일 스위스 다보스포럼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 가능성에 “쉽지 않다”고 말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시다 총리와의 풀어사이드 등 만남 가능성에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다보스포럼에 기시다 총리가 참석하는지 여부를 잘 모른다”면서 “그렇기 때문에 풀어사이드 회담이 있을 것이다, 없을 것이다는 그다음 문제”라고 했다.
그러면서 “다보스포럼에서 정상들이 별도의 회담을 하는 것이 그렇게 쉬운 구조는 아니다”고 부연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에 ‘성남FC 후원금’ 묻자…오른팔로 기자 ‘휙’(영상)
- "친구따라 구매한 복권이 1등..5억 당첨 실감 안 나"
- 어머니 시신과 살던 40대 딸…사망신고 안 해 2년간 기초연금 나와
- [영상]서커스 중 조련사 덮친 숫사자…"사자 이해된다" 달라진 반응들
- 전망대 100m 아래로 승용차 추락…탑승자 전원 숨져
- "김건희 여사, 대통령 행세 오해받을라"...'윤심' 전파 행보?
- [영상] 폭발하며 '번쩍번쩍', 항공기 기내서 배터리 화재
- “자녀 사건 해결해줬으니 술 한잔”…성관계까지 요구한 경찰간부
- ‘테니스 스타’ 오사카, 임신 사실 공개…“내년 복귀 계획”
- 음란물로 번 수백억 지킨 양진호…1심서 징역 5년(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