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지능형반도체 등 첨단분야 대학원 정원 161명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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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지능형반도체 등 일반대학원의 첨단분야 4개 학과에 대해 석사 120명, 박사 41명 등 총 161명의 정원 증원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석사 과정은 지능형반도체학과가 52명으로 가장 많은 증원 규모를 확보했고, 다음으로 스마트시티학과 32명, 인공지능학과 및 통계데이터 사이언스학과가 각 18명씩 총 120명의 정원 증원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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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립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지능형반도체 등 일반대학원의 첨단분야 4개 학과에 대해 석사 120명, 박사 41명 등 총 161명의 정원 증원을 승인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석사 과정은 지능형반도체학과가 52명으로 가장 많은 증원 규모를 확보했고, 다음으로 스마트시티학과 32명, 인공지능학과 및 통계데이터 사이언스학과가 각 18명씩 총 120명의 정원 증원을 확보했다.
박사 과정도 지능형반도체학과가 신설돼 13명의 정원을 확보했으며, 스마트시티학과가 14명, 인공지능학과 및 통계데이터사이언스학과가 각 7명씩 증원하게 됐다.
서울시립대는 이들 4개 학과에 대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원서접수를 한 뒤 전형절차를 거쳐 2023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시립대 관계자는 "이번 첨단 분야 대학원 증원은 승인된 24개 대학 중 성균관대 다음으로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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