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억→54억' 매출 5배 높인 럭셔리앤올 "명품 슈퍼앱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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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명품 수선·케어 플랫폼 럭셔리앤올이 지난해 매출 54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1억원 대비 5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럭셔리앤올은 명품 수선 시장의 불투명성 해결을 목표로 시작했다.
우정범 럭셔리앤올 대표는 "국내외 중고명품 C2C(소비자간 직접거래)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토털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수선·케어뿐만 아니라 리프레싱 제품 거래까지 활성화해 명품 토탈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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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명품 수선·케어 플랫폼 럭셔리앤올이 지난해 매출 54억원을 기록하며 2021년 11억원 대비 5배에 가까운 매출 성장을 이뤘다고 12일 밝혔다.
2020년 설립된 럭셔리앤올은 명품 수선 시장의 불투명성 해결을 목표로 시작했다. 명품 수선에 대한 정보를 한 곳으로 통합하고 자체 검증 시스템을 통한 실력 있는 명품전문 수선사를 고객에게 소개한다.
백화점 내 오프라인 플래그십(팝업) 스토어 4곳 입점, 웹·앱 서비스를 통한 무료 견적 의뢰 시스템, 무인 키오스크를 통한 비대면 수선의뢰 시스템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매출 신장을 이끌었다.
럭셔리앤올은 수준 높은 케어 작업을 통해 중고명품의 재상품화를 이뤄내는 '리프레싱' 제품 판매도 진행한다. 명품 판매 전부터 구매 후까지 전 생애주기를 케어하는 명품 슈퍼앱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우정범 럭셔리앤올 대표는 "국내외 중고명품 C2C(소비자간 직접거래)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토털케어 플랫폼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수선·케어뿐만 아니라 리프레싱 제품 거래까지 활성화해 명품 토탈 서비스로 거듭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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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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