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00세 축하금'…구내 어르신께 100만원 지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금천구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만 10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금천구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이다.
금천구는 지난 2021년 29명, 지난해 17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장수축하금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 금천구는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만 100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장수축하금' 100만원을 지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급대상은 금천구에 1년 이상 연속 거주하고 있는 만 100세 이상 어르신이다. 만 100세가 되는 달 1개월 전까지 거주지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구는 신청 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상자에게 별도 안내문을 발송할 방침이다.
본인 신청이 원칙이지만 건강 및 보행상의 문제로 직접 방문 신청할 수 없는 경우 대리 신청할 수 있다. 방문 시 신분증, 통장계좌 사본이 필요하다. 대리인일 경우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위임장을 추가로 제출해야 한다.
생일이 지난 후에 신청해도 지급 조건에 맞으면 당해 연도 안에 지급된다.
금천구는 지난 2021년 29명, 지난해 17명의 어르신에게 장수축하금을 지급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공경의 마음을 담아 장수축하금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복지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