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중견기업과 100만달러 협약 체결한 韓 교육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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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가 멕시코 기업 'Grupo IDE Bajio'과 현지 사업 협력을 위한 100만달러(약 12억4700만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Grupo IDE Bajio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다의 △양방향 화상교육 플랫폼 '지니클래스'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제품 '지니펜' △교육용 코딩로봇 '지니봇'을 바탕으로 계열사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멕시코 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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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테크 스타트업 다비다가 멕시코 기업 'Grupo IDE Bajio'과 현지 사업 협력을 위한 100만달러(약 12억4700만원)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코트라)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최한 '2022 붐업코리아 수출상담회'를 계기로 비즈니스 매칭이 이뤄지면서 본격화됐다.
'Grupo IDE Bajio'는 △Kiubix(소프트웨어 전문 개발) △Outcom(콘텐츠 제작 및 기업 대상 직원 교육) △Edupedia(온라인 디지털 플랫폼) 등 3개의 계열사를 가진 멕시코 중견기업이다.
Grupo IDE Bajio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비다의 △양방향 화상교육 플랫폼 '지니클래스' △디지로그(디지털·아날로그) 제품 '지니펜' △교육용 코딩로봇 '지니봇'을 바탕으로 계열사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멕시코 혁신개발사업에 참여한다.
이은승 다비다 대표는 "지난해 10월에는 에콰도르 출판 및 교육기업 에디눈(EDINUN)과 43만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교육 제품들이 중남미 교육시장에서 온오프라인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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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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