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축구]'디펜딩챔피언' 전주대 무난히 8강…경일대 창단 첫 8강 진출

김가을 2023. 1. 1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디펜딩챔피언' 전주대가 무난히 8강에 진출했다.

전주대는 이번 대회에서 연승을 달리며 8강에 올랐다.

경일대는 창단 후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지난 2020년 8월 재창단한 경일대는 이날 용인대를 2대1로 잡고 8강 진출의 역사를 작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사진제공=한국대학축구연맹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디펜딩챔피언' 전주대가 무난히 8강에 진출했다.

전주대는 12일 경남 통영에서 열린 제주국제대와의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통영기 16강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주대는 이번 대회에서 연승을 달리며 8강에 올랐다. 홍익대와 광주대도 조별리그부터 무패를 달리며 8강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경일대는 창단 후 처음으로 8강에 올랐다. 지난 2020년 8월 재창단한 경일대는 이날 용인대를 2대1로 잡고 8강 진출의 역사를 작성했다.

14일 열리는 8강에선 중원-인천, 전주-김해, 동아-광주, 경일-홍익대가 각각 대결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제19회 1,2학년대학축구대회 통영기 16강 전적(12일)

중원대 2-1 호원대

경일대 2-1 용인대

인천대 1<3PK1>1 가톨릭관동

홍익대 4-1 문경대

전주대 2-1 제주국제대

동아대 2-1 전주기전대

김해대 1-0 청주대

광주대 2-0 원광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