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인근 해상에서 화물선 침수.. 인명피해 없어
조윤정 2023. 1. 12. 16: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완도 인근 해상에서 1,500톤 화물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지만, 인명·해양오염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0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소안면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이유로 화물선 발전기가 고장 나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후 배수장비를 동원해 침몰을 방지하고, 오전 11시쯤 해당 선박을 완도항으로 입항시켰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완도 인근 해상에서 1,500톤 화물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났지만, 인명·해양오염 피해는 없었습니다.
오늘(12일) 새벽 0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소안면 횡간도 인근 해상에서 원인미상의 이유로 화물선 발전기가 고장 나 침수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승선원 9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인천 영흥항에서 출항해 동해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해경은 신고 즉시 경비함정 4척과 연안구조정 2척,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승선원들의 안전을 확보했습니다.
이후 배수장비를 동원해 침몰을 방지하고, 오전 11시쯤 해당 선박을 완도항으로 입항시켰습니다.
해경은 승선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5·18 왜곡' 지만원 징역 2년 최종 확정
- 김종혁 “‘피의자’ 이재명, 尹과 1:1 회담? 왜?..‘구명 청탁’ 구설 나올 것”[여의도초대석]
- 거제서 전망대 아래로 승용차 추락해 4명 숨져
- 이재명 변호인 "정치적 의도의 수사..기부 아니고 쌍무적 거래 성격"[백운기의 시사1번지]
- 강기정, '불통' 꼬집은 시민사회단체와 만난다..30일 간담회
- 김회재 의원, "전남대 부총장 전대병원 여수분원 발언 유감"
- 전남도, 취약계층 스포츠강좌 지원 확대
- 헤어지자는 여친 가두고 개똥 먹인 20대 법정 구속
- 김영록 전남지사 15일부터 태국 방문..관광홍보ㆍ외국인 근로자 수급
- 밥 달라 했을 뿐인데..친딸 무참히 살해한 母 구속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