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삼성, 외국인 선수 윌리스·모스 영입
안경남 기자 2023. 1. 12. 16: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
삼성은 12일 다랄 윌리스(26·201㎝)와 앤서니 모스(29·20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삼성은 마커스 데릭슨, 이매뉴엘 테리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부진하자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최근 8연패에 빠진 삼성은 KBL 10개 구단 중 최하위(10승21패)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외국인 선수 2명 모두 교체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외국인 선수 2명을 모두 교체했다.
삼성은 12일 다랄 윌리스(26·201㎝)와 앤서니 모스(29·202㎝)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삼성은 마커스 데릭슨, 이매뉴엘 테리로 시즌을 시작했으나, 부진하자 외국인 선수를 교체했다.
최근 8연패에 빠진 삼성은 KBL 10개 구단 중 최하위(10승21패)다.
구단은 "윌리스는 스피드와 기술을 바탕으로 한 득점력이 좋아 공격에서 활력소를 불어 넣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기대했다.
또 "모스는 파워와 스피드를 겸비한 파이팅 넘치는 빅맨으로 골밑을 책임져줄 자원"이라고 설명했다.
두 선수는 메디컬 테스트 등 선수 등록 절차를 완료한 후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시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