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환경플렛폼 구축 나서…빅데이터 경영위원회 구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환경공단은 1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천 환경플렛폼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위원회는 인천 관내 데이터 구축 역량을 갖춘 내·외부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운용과 활용 관련 사항에 대한 자문 ▲데이터 활용 관련 아이디어 적용 가능 여부 자문 및 활용 방향 결정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 활용 기반의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석과 점검 ▲ 데이터 활용과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및 이용 활성화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환경공단은 12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인천 환경플렛폼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이번 위원회는 인천 관내 데이터 구축 역량을 갖춘 내·외부 전문가 12명이 참여해 ▲빅데이터 및 공공데이터 운용과 활용 관련 사항에 대한 자문 ▲데이터 활용 관련 아이디어 적용 가능 여부 자문 및 활용 방향 결정 ▲공공데이터와 빅데이터 활용 기반의 환경기초시설 운영 분석과 점검 ▲ 데이터 활용과 제공을 위한 제도개선 및 이용 활성화 정책 자문 등을 수행하게 된다.
외부 참여 기관으로는 인하대학교 인공지능공학과, 인천대학교 컴퓨터공학부, 인천시 빅데이터팀, 에코플래그(환경분야 데이터 전문기업), PS글로벌(수자원 IT분야)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인천 환경 플렛폼 구축 사업은 올해 공단의 주요 핵심사업으로 하수·분뇨·소각 등 24시간 운영되는 환경기초시설 운영 전반 데이터를 활용해 인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최계운 공단 이사장은 “처음부터 높은 수준의 빅 데이터화를 이루기는 어렵겠지만, 하나 하나 쌓아가겠다”면서 “정확한 정보의 생산과 축적, 제대로된 시스템을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한 단계 더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