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서 어린이집 차량·트럭 추돌...9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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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낮 1시 반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원아 6명, 어린이집 교사 등 총 9명이 이마 출혈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크게 다친 아이들이 없었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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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경 기자 ]
11일 낮 1시 반께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에 있는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학 차량이 25톤 화물차를 뒤에서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스타렉스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원아 6명, 어린이집 교사 등 총 9명이 이마 출혈 등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화물트럭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
경찰 관계자는 “다행히 큰 사고가 아니어서 크게 다친 아이들이 없었다”며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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