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은미 원장(가운데)을 비롯한 진흥원 임직원들은 12일 NH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과 고향e음 사이트를 통해 임실, 부안 등 도내 14개 시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전북바비오융합산업 진흥원 제공)2023.1.12./뉴스1
(전주=뉴스1) 김혜지 기자 =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임직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이은미 원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직원들은 12일 NH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과 고향e음 사이트를 통해 임실, 부안 등 도내 14개 시·군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원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방 재정 확충과 농가 소득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연간 5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