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유소년 축구 동계훈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 개막

생활경제부 2023. 1. 12. 16:3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넥슨이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FIFA 온라인 4’의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19일까지 운영한다.

2022 년 1월 출범한 ‘GROUND.N’은 축구 저변 확대를 목표로 유소년 축구 선수들을 육성 및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프로젝트다.

넥슨이 유소년 축구 동계 훈련 지원 프로그램 ‘제2회 GROUND.N 스토브리그 in 남해’를 19일까지 운영한다.



넥슨은 따뜻한 기후와 쾌적한 스포츠 인프라로 최적의 훈련 환경을 갖춘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이번 스토브리그를 운영한다. 울산 현대 축구단, 포항스틸러스, 수원 삼성 블루윙즈 등 K리그 프로 산하 U13, U14, U15 8개팀과 초청 2개팀이 참가하며, 리그 경기와 레전드 클래스 등 각종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유소년 선수들의 훈련 동기부여와 실력 향상을 위해 조찬호, 황진성, 김원일, 신화용 등 K리그 레전드 선수 출신으로 구성된 코치진이 각 포지션별로 원포인트 클래스를 진행한다. 해당 클래스는 패스, 헤딩, 득점 훈련 등 선수들의 기본기를 탄탄히 다지고, 개인 장점을 극대화할 수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 넥슨은 훈련 첫 날인 지난 11일 총 6200만 원의 훈련 지원금과 ‘FIFA 온라인 4’ 슈즈백을 각 팀에 전달했다. 이와 더불어 스토브리그 기간 동안 모든 선수와 지도자에게 부정방지 및 윤리교육을 제공하고,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FIFA 온라인 4’ 서비스를 총괄하는넥슨 박정무 그룹장은 “넥슨은 GROUND.N 출범 이후 한국 축구의 근간이 될 유소년선수들을 위한 지원책을 다방면으로 추진해 왔다”며 “올해도 다양한 훈련 및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해 유소년선수들의 성장과 실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스토브리그를 기념해 ‘FIFA 온라인 4’ 공식 홈페이지에서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22일까지 ‘GROUND.N’ 이벤트 페이지에서 ‘캠페인 함께하기’를 클릭하면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