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다나카 만나 ‘막걸리 병나발→러브샷’

성시경 개인 SNS 제공

가수 성시경이 다나카(김경욱)와 만났다.

성시경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귀엽고 사랑스러운 한국이 그렇게도 좋다는 다나까 동생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성시경은 “공연 끝나고 첫 ‘먹텐’ 촬영이었다. ‘먹텐’이라기보다 다나까 초대석 외적이니까 가벼운 맘으로 즐겨주시길”이라고 설명했다.

성시경은 부 캐릭터 다나카로 활동 중인 김경욱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다. 두 사람은 막거리를 한 통씩 러브샷을 하는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성시경 개인 SNS 제공

이어 성시경은 테이블에 가득한 막걸리 술병도 사진으로 남겼다. 막걸리는 얼핏 봐도 10병이 넘어 보였고 김경욱은 눈도 뜨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성시경은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서 ‘먹을텐데’라는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또 다나카는 김경욱의 부캐로 5년째 지목받지 못한 일본 호스트 설정이다.

김하영 온라인기자 hayoung0719@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