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올해 첫 딸기, 말레이시아 수출

박철홍 2023. 1. 1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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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말레이시아에 올해 첫 딸기를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은 대만, 싱가포르 시장에 곡성멜론을 수출한 데 이어 딸기를 말레이시아 시장에 선보인다.

딸기 수출을 위해 곡성군은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수출전문업체 발굴, 수출단가, 포장재 규격 등을 사전에 긴밀히 협의하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는 수출 딸기 선도유지 설비를 구축했다.

전남 곡성군은 12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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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말레이시아에 딸기 첫 수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말레이시아에 올해 첫 딸기를 수출한다고 12일 밝혔다.

곡성군은 대만, 싱가포르 시장에 곡성멜론을 수출한 데 이어 딸기를 말레이시아 시장에 선보인다.

딸기 수출을 위해 곡성군은 전남도농업기술원과 연계해 수출전문업체 발굴, 수출단가, 포장재 규격 등을 사전에 긴밀히 협의하고 곡성군농업기술센터에는 수출 딸기 선도유지 설비를 구축했다.

군은 올해 4월까지 50여t을 동남아시아 시장에 수출할 계획으로 농약 안전 생산관리, 공동선별에 의한 엄격한 품질 관리 등을 노력하고 있다.

곡성군, 유기질비료 100% 공급 지원 결정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군, 2023년 유기질비료 100% 공급 지원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12일 군청 별관 회의실에서 2023년 유기질비료 공급관리협의회를 했다.

곡성군은 유기질비료 83만211포(포당 20kg·15억원 상당)를 올해 공급하기로 했다.

국비보전금 4억9천900만원, 군비 10억원이 지원된다.

군 관계자는 "농업인들이 차질 없이 봄철 영농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퇴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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