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승희, 엄마됐다…"건강한 딸 출산, 결혼 1년9개월만"
2023. 1. 12. 16:31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트 선수 출신 방송인 박승희(30)가 엄마가 됐다.
12일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는 박승희가 "오늘(12일) 오후 3시 10분 서울 청담동의 한 병원에서 3.78kg, 54cm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발표했다.
소속사는 "지난 2021년 4월 결혼 후 약 1년 9개월 만에 얻은 첫 자녀이며 현재 박승희 님과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알렸다.
또한 소속사는 "박승희 님의 임신 소식 이후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스케줄과 컨디션 등을 배려해주신 방송 관계자 여러분들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2023년을 소중한 새 생명과 함께 맞게 된 박승희 님과 가족분들에게 축하를 전하며, 향후 박승희 님의 방송 활동과 새로운 도전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사진 = 이미지나인컴즈(A2Z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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