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소폭 상승하며 2,36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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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물가 상승 압력 완화 기대감에 2,36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25% 상승한 2,365.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4,86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70억 원과 49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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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물가 상승 압력 완화 기대감에 2,360선을 회복했습니다.
코스피는 어제 종가보다 0.25% 상승한 2,365.1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코스피 종가가 2,360선을 기록한 건 지난해 12월 16일 이후 처음입니다.
외국인이 4,860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4,370억 원과 491억 원어치를 순매도했습니다.
이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물가 상승세가 한풀 꺾일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코스닥 지수는 0.15% 상승한 710.82를 기록했고, 원-달러 환율은 0.4원 내린 1,245.8원이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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