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두딸맘 안 믿기는 뽀얀 민낯‥♥인교진 심쿵하겠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소이현이 아름다운 민낯을 드러냈다.

소이현은 1월 11일 개인 SNS에 휴가를 즐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이현은 어깨를 드러낸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모자를 눌러쓴 모습이다.

화장기 전혀 없는 뽀얀 민낯이지만 선명한 이목구비와 투명한 피부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뽀얀 피부와 대비를 이루는 붉은 메니큐어가 시선을 사로잡고, 왼손 약지에 끼워진 결혼반지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팬들은 "20대라고 해도 믿겠어요", "피부가 너무 좋다", "연예인은 역시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뒀다.

소이현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iHQ 예능 '언니가 쏜다!'에 출연했으며 MBN, ENA PLAY '호캉스 말고 스캉스'로 시청자들과 만났다.

남편 인교진은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소이현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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