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은 사랑 이웃 위해"…대성에너지, 성금 1억5000만원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성에너지는 1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통합 지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쪽방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에 쓰인다.
대성에너지는 매월 매칭그랜트 후원 방식을 통한 조손가정 후원,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 김장나눔 후원과 봉사, 복지기관 후원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스1) 김종엽 기자 = 대성에너지는 12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보호종료 청소년 자립통합 지원,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쪽방주민 등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에너지 복지사업에 쓰인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지난 3년간 계속된 코로나19 상황과 경기침체로 취약계층이 더 큰 어려움에 처했다"며 "향토기업으로서 그동안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어려운 시기에 주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대성에너지는 매월 매칭그랜트 후원 방식을 통한 조손가정 후원, 겨울철 사랑의 연탄 나눔, 김장나눔 후원과 봉사, 복지기관 후원 등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kim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