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농협·GS25, 쌀 소비 촉진·지역경제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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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농협과 GS25가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익산농협과 GS25는 12일 차별화 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농협은 협약을 통해 이색 제품 개발과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김병옥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판매망을 확보하고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대형유통사와 지역농협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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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농협과 GS25가 업무 협력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익산농협과 GS25는 12일 차별화 상품 개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익산농협은 쌀 소비촉진 일환으로 떡 가공 사업을 지난 2017년부터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생크림 찹쌀떡을 개발해 농업인 소득 향상에 일조하고 있다.
익산농협은 협약을 통해 이색 제품 개발과 지역 특산물 판로 확대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특히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디저트 공공개발, 생크림 찹쌀떡 판매 채널 확대, 지역 먹거리 홍보 캠페인 등을 공동 진행하기로 했다.
김병옥 조합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판매망을 확보하고 지역 특산물을 전국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대형유통사와 지역농협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협력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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