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함평 야산 화재…주불 진화, 인명피해 없어(종합)

차지욱 2023. 1. 12.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2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장비 10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4시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만큼 논 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평군 야산 불 [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평=연합뉴스) 차지욱 기자 = 12일 오후 1시 56분께 전남 함평군 학교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장비 10대를 투입해 이날 오후 4시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최근 건조한 날씨가 이어져 산불 위험성이 커지는 만큼 논 밭두렁 소각 및 무단 쓰레기 소각을 자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u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